페흐너의법칙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 심리학의 역사-페흐너의 심리학 실험연구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적어도 18세기 후반까지 심리학은 독립적인 학문이 아니라 철학의 한 범주에 해당되었다. 그동안 인간의 본질에 대한 다양한 심리학적인 질문이 존재했지만, 모두 철학의 입장에서 답을 추구했다. 예를 들면, 마음(mind)과 몸(body)은 하나의 실체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인지 [이러한 입장을 '심신일원론(monism or nondualism)'이라고 함] 아니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실체로서 별개인지 [이러한 입장을 '심신이원론(mind-body dualism)'이라고 함]의 질문은 고대부터 근래에까지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철학적 과제였다. 그 밖에도 인간에 대한 수많은 질문이 있는데, 그들의 대다수는 아직도 현대 심리학에서 큰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주제가 되고 있다. 인간.. 이전 1 다음